2018년 4월 15일 일요일

압구정역 점집 / 좋은이름 / 뱀꿈문의드려요~



















작명개명
뱀꿈문의드려요~
연상 궁합
화단같은곳에 잔디보다는 큰, 난초같이생긴 그런 풀들이있는 그 사이사이에
풀이랑 색이 똑같은 초록뱀이 군데군데 풀인듯이 있는걸봤어요. 뱀이랑
눈이마주쳐서;다른곳에 가려는데 같이있던지인은 보지못했는지 그쪽으로
가려해 뱀이있다고 조심하라알려주고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렸어요.
그런데 다른쪽 흙만있는,풀이없는 화단에도 뱀이있는데 희안한것이
누룩뱀 같은 뱀 세마리가 흙속에 박혀있다해야하나 머리만 쏙쏙 나와있더라구요.
살아있는지 죽었는지도 모르는데 뽑아서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한건지 나무젓가락같은걸로 뱀머리를 집어 뺏더니 토막이나 뽑혀서
검은봉지에 담고 다시 집어올리니 몸통이 그리고 나머지 꼬리부분도
뽑아버리기를 세마리를 다 그렇게 버렸네요. 처음집어뽑을때 느낀게
이미죽어있던 뱀이였던거같았어요. 그러고 나서 꿈에서 깼는데
초록뱀볼땐 그리 찜찜한 느낌은아니였는데 토막뱀때문에 꿈에서 깨고도
기분이 찜찜하네요ㅜㅠ무슨꿈일까요ㅜㅠ 얼마전에 감기기운같은게 임신했을때
처럼 미열감이 느껴지는게 지속이되는듯해서 테스터해봤더니 아니더라구요.
아니길래 감기약도 복용도하고했구요, 생리가 원래좀불순인데다가 생리
전 증후군같이 약간 저런 증상들이있기도해서 생리예정일이 몇일지나긴해도
평소와비슷한지라 다시 테스터해보진않았는데.. 말이길어졌는데요ㅜㅠ
무튼 초록뱀꿈만 꿨다면 태몽이든 아니든 그냥 뱀꿈이였나보다하고 말겠는데
뒤에 토막뱀꿈때문에 혹시 태몽이라도 토막뱀때문에 찜찜, 태몽이아니라도
토막뱀때문에 찜찜이네요ㅜㅠㅠㅠㅠ태몽, 태몽아닌것 꿈해몽이 어떻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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